로고

전체메뉴 열기 모바일메뉴 열기
모바일 메뉴 닫기

문씨의 본관

문씨의 본관(本貫)

 

본관은 관향(貫鄕)이라고도 하며 성씨 앞에 붙은 지명이며 우리의 본관은 전라남도 나주시의 남평(南平)이기에  남평문씨라고 합니다.

 

문씨는 [조선씨족통보]와 [증보문헌비고]등의 문헌에  남평, 단성, 영산, 보령, 감천, 정선, 결성, 개령, 강릉 등의 156본으로 기록되어 있고 2000년 인구조사에서 문씨는 40여개의 본관이 있지만 남평문씨에서 갈려나간 본으로 시조가 같은 동일본입니다

 

2000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남평문씨는 42만 여명으로 남한 인구의 0.9%이며, 우리나라 성씨별 인구 순위 23위이고 단일 본으로는 21위입니다. (2000년 인구주택 총 조사 자료 참조)

 

 본관 땅 남평(南平)의 연혁

 

남평문씨의 본관인 전남 나주시 남평읍 풍림리 인근에는 시조인 문다성(文多省)의 시조단, 문바위와 문암각, 시조 유허비, 장연서원 등 많은 문씨 관련 사적이 있습니다.

 

또한 나주시 남평은 나주평야의 벼농사 외에도 축산 원예와 전국 배의 2/3를 생산하며 55성씨의 본관으로 남평문씨 성향비 등 많은 문화재를 지닌 고장입니다.

 

남평은 본래 백제 때 미동부리현(未冬夫里懸)이었으나 신라 때는 현웅(玄雄)으로 고쳤고, 고려 때 오산(烏山), 영평(永平)을 거쳐 남평으로 고쳤다. 고려 명종 2년(1172)에 감무(監務)를 두었으며, 조선 태조3년(1394)에 현감(懸監)을 두었다. 조선후기에 남평군으로 승격하였으나 1914년에 나주군에 편입하여 남평면이 되었다.

 

1985년에 나주군이 나주시로 승격되면서 남평읍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주 소 : 전남 나주시 남평읍 풍림리 720 번지